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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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휴먼테크 논문대상 금상 및 동상 수상

자기조립소재공정연구센터 소속의 대학원생들이 국민대 공학 실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과학기술부와 중앙일보가 후원한 <제13회 휴먼테크 논문 대상>에서 우리대학 대학원 신소재공학전공의 박사과정 배창득, 석사과정 김시형 학생이 금상을, 역시 배창득과 석사과정 김세진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휴먼테크 대상>은 국내외 대학, 대학원생과 고교생을 상대로 21세기 과학기술 선진국 진입의 초석이 될 미래 과학도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논문경진대회로, 국내외 85개 학교에서 872편의 논문이 응모하였으며 상금이 총 2억8천만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시상식은 2월 15일(목) 태평로 삼성생명 시넥스홀에서 열렸다.
두 논문의 지도교수는 공히 신현정(신소재공학부)교수이며, 이번 쾌거는 자기조립소재공정연구센터의 연구역량을 대내외에 증명해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두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금상>
배창득 (박사과정), 김시형 (석사과정) <지도교수: 신현정-신소재공학부, 자기조립소재공정연구센터>
논문제목- Nanoamplule: Toward Ideal Drug Delivery Systems
논문설명-
최근 새로운 형태의 약물전달 시스템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가 유기 분자로 구성된 약물전달 시스템이다. 이러한 유기물 캡슐들은 인체 내 혈류 속에서의 낮은 안정성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 반면, 산화물 캡슐로 구성된 약물전달 시스템은 생물학적으로 안정하고 그 캡슐 껍질이 외부의 자극(예를 들어, 초음파)에 쉽게 파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상적인 시스템이라 하겠다. 본 논문은 산화물 캡슐로 구성된 약물전달 시스템(“나노 앰플”)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나노앰플은 반도체 공정에 적합한 산화물 증착 기술로 제작되어 외부 자극에 의해 깨지기 쉬우나 생물학적으로 안정한 표면 성질을 갖고 있어서 치료물질의 전달 및 방출을 제어 하는 새로운 개념의 구조물이다. 이 같은 개념의 기술은 이상적 약물 전달 시스템, 유전자 치료, 화장품, 잉크, 센서, 혹은 염료 등의 다양한 응용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상>
배창득 (박사과정), 김세진 (석사과정) <지도교수: 신현정-신소재공학부, 자기조립소재공정연구센터>
논문제목- Nanoscale Site-Selective Nucleation and Growth on Planar and Colloidal Surfaces
논문설명-
나노 구조체를 만드는데 있어 최근 top-down 방식의 패터닝과 상보적 관점의 bottom-up 방식의 패턴 제작법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100 나노미터 이하에서의 bottom-up 성장을 통해 복잡한 구조체를 만든 예는 없다. 본 연구에서는 손쉬운 방법으로 100 나노미터 이하의 화학 패턴을 제조하여 산화물의 bottom-up 성장을 연구하였다. 이러한 접근 법을 사용하여 마이크로 구의 표면에 나노 구조체를 형성 시킴으로써 bottom-up 성장을 통해 복잡한 구조체 제작할 수 있음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