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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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랑의 밤 열려
가을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불던 10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우리학교 콘서트 홀에서 ‘국민사랑의 밤’이 열렸다. 국민 사랑의 밤은 1년에 한번, 국민대 재학생, 졸업생, 임직원 등이 모두 모여서 친목의 시간도 갖고 함께 학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말 그대로 ‘국민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밤’이다.
지난 1년간 국민대가 질적, 양적으로 발전해 온 모습들을 정리하고 동문들에게 학교에 대한 애정을 더욱 쏟아주실 것을 당부하신 총장님에 이어 어제 선출되신 장영달 신임 동문회장님의 인사말로 1부 행사가 구성 되었다.
이후 이어진 2부 행사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축하무대로 전통 무용, 현대 무용,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종합 예술 선물 세트’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특히 친숙한 레퍼토리(지오다노 CF에서도 나왔던 노래)와 열정적인 춤으로 신나는 무대를 마련했던 공연예술학부의 ‘Grease’의 무대는 단연 인기였다.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국민대 동문들의 합창이 있어 오늘의 자리가 더욱 의미를 더 해주었다.
이후 이어진 2부 행사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축하무대로 전통 무용, 현대 무용,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종합 예술 선물 세트’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특히 친숙한 레퍼토리(지오다노 CF에서도 나왔던 노래)와 열정적인 춤으로 신나는 무대를 마련했던 공연예술학부의 ‘Grease’의 무대는 단연 인기였다.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국민대 동문들의 합창이 있어 오늘의 자리가 더욱 의미를 더 해주었다.
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반응으로 화답해 주었고, 각 공연 사이사이마다 무대 설치로 인해 생긴 빈 시간마다 사회를 맡은 MBC 아나운서 김성주 동문이 재치 있는 말솜씨를 발휘하여 청중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2부 순서가 마친 후에는 신축한 종합복지관 로비로 이동하여 미리 마련된 음식을 서로 나누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졸업한 동문들은 복지관의 세련된 모습에 감탄하기도 하고 학창시절 이야기도 나누면서 안부를 묻기도 했다.
재학생의 참여가 다소 부족해서 아쉬웠던 올해행사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내년에는 더 많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모여 국민대학교의 60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해 보는 건 어떨까.
재학생의 참여가 다소 부족해서 아쉬웠던 올해행사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내년에는 더 많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모여 국민대학교의 60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