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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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섭교수의 녹색메세지 전시오프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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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늦은 6시에 환경운동가이자 국내 그린 디자인의 전도사인 윤호섭교수(시각디자인)의 “윤호섭이 만드는 하루하루의 녹색메세지” 전시오프닝이 대학로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친환경적 삶과 디자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환경 메세지를 담은 작품들과 개인소장품들이 전시되었다.
환경전도사답게 식판에다 밥을 먹고 면도도 하지 않는다는 윤호섭교수는 개인 작품이외에도 자신에게 친환경적 메시지를 전해준 ‘나무를 심는 사람’이란 책을 포함한 아끼는 서적들과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 얻은 소장품들을 친필로 쓴 설명과 함께 전시하여 환경메세지는 일상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다.
일상으로부터의 새로운 발견으로 시작되는 그의 작업들은 모두 재활용품을 이용한 것이다. 알류미늄캔과 종이죽으로 의자를 만들고 현수막을 이용해 가방으로 탈바꿈시킨다. 그에게 있어 버려진 쓰레기들은 오히려 좋은 디자인적 요소가 되고 있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작품 이외에도 그동안 작업했던 인쇄광고와 천연재료로 인쇄한 토지달력 그리고 천연페인트로 그린 티셔츠등도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오프닝에 그가 학생들과 함께 그림자원봉사를 해왔던 초록장애우들과 봉사자들의 방문이 인상적이었으며, 다과회에 제로원디자인센처 근처에서 호떡을 판매하는 청각장애우부부를 초청해 방문객에게 호떡을 제공하여 전시의 의미를 더 깊게 하였다.
2월17일을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전시는 매주 토요일 2시, 4시에 미래의 환경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워크숍이 진행되며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녹색메세지가 사람들의 일상에 널리 전달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