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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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하나된 韓日 대학생
제 1회 코다마 한일 대학생 가요제가 국민대학교 국제학부 일본학과 주최로 지난 5월 19일 예술대학 대극장에서 열렸다. '영토' 와 '역사' 문제로 양국 관계가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립이 아닌 친선과 우호를 모색해보고자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개최한 이번 대회는 김문환 국민대학교 총장과 오시마 쇼타로 주한 일본 대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심사위원으로는 후지야마 요시노리 일본공보문화원장, 언타이틀 서정석, 안도 준코 교수, 하정석 교수, 고성호 교수 5명이 자리하였다.
이번 가요제는 양국 학생이 참여하여 한국학생은 일본노래, 일본학생은 한국노래를 부르는 독특한 형식으로 치뤄졌다. 예선을 통틀어 43개대학이 참가하였으며 열띈 경합 끝에 일본 가수 미샤의 노래 'Everything' 을 부른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4학년 임진호 · 김소라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배화여자대학교 일어통번역과 2학년 신하경, 동경외국어대학교 라오스어과 이노우에 케이코, 숙명여자대학교 교환학생 카와테 마사미 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인기 개그맨 유상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국 대학생들이 실력과 재치를 한자리에서 모여 뽐내는 자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도 같이 참여하여 춤을 추며 양국대학생 간의 호의와 선의를 확인하는, 그동안 극단으로 치닫던 국제관계에 화해의 목소리를 던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코다마(小玉)는 메아리 또는 작은 구슬이라는 뜻의 일본말로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대학생 간의 문화교류와 화합을 기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