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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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1010 발전계획 선포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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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가족 여러분, 오늘, 2009년 6월 2일은 우리들이 몸담고 있는 국민대학교가 10년 내에 10대 명문사학으로 도약하면서, 세계 속의 글로벌대학으로 비상하기 위해 새로운 발전계획 ‘KMU 1010’을 선포하며 우리의 결의를 다지는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1946년 해공 신익희 선생을 중심으로 상해 임시 정부 요인들이 민족의 혼을 담아 세운 우리 대학은 1959년 성곡 김성곤 선생의 인수로 사실상 제2창학의 기회를 맞이하였고, 이후 오늘날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재적학생 23,000여명의 대학으로 크게 성장하여 지금은 대한민국 사학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오늘 'KMU 1010' 발전계획 선포를 제3의 창학 계기로 삼아 우리대학 부흥의 일대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겠습니다. 친애하는 국민 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날 Darwin이 밝힌 ‘새로운 종은 옛종의 변형으로 탄생한다’는 진화론이 진실임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Pasteur가 라틴어로 말한 'Omne vivum ex viva' 즉, ‘생명은 반드시 생명에서부터’라는 주장이 진리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의 진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늘 ‘KMU 1010’을 선포하면서 아무것도 없는 바탕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국민대학교는 이미 지금까지 국민가족들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일구어놓은 단단한 토대가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우리가 다같이 노력만 한다면 반드시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북악인 여러분, 우리 대학은 지금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시대적, 사회적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학 간의 무한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는 새로운 발전계획 ‘KMU 1010’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KMU 1010’에는 ‘특성화 추구’, ‘수월성 확보’, ‘재정확충’, ‘인프라 강화’의 4대 핵심 추진분야 외에 16대 추진과제, 48개 세부과제, 85개 세부 추진내용을 담고 있으며, 계획 추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도별 소요예산과 재원 조달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새로운 발전계획을 선포하며 제시된 과제들을 적극적이며 충실하게 추진하여 최우수 학생을 확보하고, 연구경쟁력을 제고하며,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글로벌리더를 양성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우리의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국민가족 여러분, 우리의 지혜를 모아 수립한 이 발전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법인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직원·학생·동문 등 우리 북악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이고도 자발적인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 모든 구성원이 10년 동안 한마음으로 “Higher & Broader"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KMU 1010'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진정으로 노력한다면, 우리의 국민대학교는 반드시 세계 속의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KMU 1010’의 실현과 국민대학교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우리 다같이 나아갑시다.
2009. 6. 2
국민대학교 총장 이 성 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