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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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서울특별시장기 하키 대회 대학부 우승

국민대가 제 29회 서울특별시장기 하키 대회에서 대학부 우승을 하였다. 국민대는 지난 7일, 서울 송곡 여자 고등학교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서울대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처음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국민대는 대한 하키 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하키부가 아닌데다가 하키를 경험한 선수가 단 한명도 없다. 하키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과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여 총 2회 정도의 훈련시간만을 가진 것이 전부였다. 서울대와 정기적인 교류전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잘 알고는 있었지만, 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하키부가 있고 정기적으로 모여 훈련을 하는 서울대를 이기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었다.
게다가, 작년 교류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패했었다. 그러나, 학생들은 패배의식을 갖지 않았다. 오히려 이러한 조건을 만회하고자 국가대표 하키 선수 출신인 이명천 교수님의 강도 높은 기술 및 전술 훈련을 소화해냈고 정규 훈련 시간이 끝난 후에도 전술이나 개인 기량 등을 점검하면서 땀을 흘리는 열성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실제 하키 경기 DVD를 시청하면서 개개인의 이미지 트레이닝에 열을 올렸고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평소에도 하키 스틱을 들고 다녔다.
결국, 이러한 과정은 기술이나 경험 등에서 앞선 서울대와의 경기에서 한 치의 밀림도 없는 경기력과 함께 승리라는 결과를 거둠으로써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국민대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향후 열리게 될 하키 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