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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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 창업 15인' 선정된 이경재 / (의상디자인학과 99,디자인대학원 05) 동문

'세계 여성 창업 15인' 선정된 이경재씨
"친환경 결혼식을 추구해 박수를 많이 받았습니다."(이경재 '대지를 위한 바느질' 대표)
친환경·재활용 아이디어를 내세운 한국 여성들이 세계무대에 섰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 주최의 '여성 창업 어워드'에서 세계 우수 여성 창업인 '최종 15인'에 선정돼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 2006년 시작된 이 대회에는 매년 2000~3000명이 출품한다. 비록 1등은 못했지만 최종 15인에 한국인이 포함된 건 처음이다.
이경재(30)씨는 국내에서 대표적 '그린 디자이너'로 꼽힌다. 국민대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뒤 SBS 의상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아버지를 간호하기 위해 강원도 횡성으로 '귀농'했다가 친환경에 눈뜨게 됐다고 한다. "천연소재에 관심이 생겨 생분해되는 옥수수 전분으로 환자복을 만들었더니 병원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낭비 덩어리인 웨딩 사업에 눈을 돌리게 됐죠."
이씨는 5년 전 사업에 나서 천연소재 웨딩드레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쐐기풀과 한지, 생분해 옥수수 전분 등이 소재였다. 부케는 바로 화분에 옮겨 심을 수 있게 뿌리를 살렸고, 예식장 꽃 장식은 화분으로 대체했다.
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9/2010102900032.html
출처 : 조선일보 기사입력 : 2010.10.29 0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