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국민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중심의 新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사진 설명. ㈜국민대학교기술지주 콘(K-ON)택트 데모데이 행사
국민대는 지난 몇 년간 기술이전 및 사업화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국민대에 따르면 기술이전료 수입은 2020년 14.5억에서 2021년 20.6억원으로 성장했고, 기술이전 건수 또한 2020년 100건에서 2021년 122건으로 증가했다.
타 대학에 비해 다소 늦은 2014년에 기술사업화 전담조직을 구축한 국민대는 LINC3.0사업단과의 협력, IP-R&D 특허전략(설계)지원을 통한 기술고도화 및 R&D 연계에 집중해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과학기술교수 1인당 기술이전 수입료 1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연구 생산성을 증명해왔다. 타 대학 대비 과학기술분야 전임교원 비율이 낮고 의약계열이 부재하다는 점에 비춰볼 때 매우 주목할만한 성장세다.
이러한 성장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2020년부터 수행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이 큰 보탬이 됐다. 대학 R&D의 실용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된 해당 사업을 통해 기술사업화 역량을 제고하고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국민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과 지속적 성장을 위한 또 다른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민대는 올 7월 BRIDGE+사업의 수행 주체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국민대학교기술지주(이하 국민대기술지주)로 전환하며 본격적인 기술지주회사 중심 기술사업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보다 적극적으로 기술기업 발굴과 외부투자 유치, 내부펀드 결성ㆍ운용 등을 통해 자회사 성장 및 투자회수에 집중해 지속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총 자본금 85억 규모의 국민대기술지주는 설립된 지 3년 만에 대학창업펀드를 포함한 3개의 투자조합을 결성해 운용하고 있고, 24개의 자회사를 비롯해 총 30개의 실험실창업 기반의 기술창업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마쳤고, 5월에는 팁스(TIPS) 운영사로 신규 선정돼 컴퍼니빌더형 기술지주회사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바 있다.
오하령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겸 ㈜국민대학교기술지주 대표이사는 “우리대학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낸 데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BRIDGE+사업의 지원과 함께 대학과 구성원이 합심해 협업한 결실”이라며 “지주회사 체제를 통해서도 대학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인력과 구조의 전문성을 강화해 질적 성장의 초석을 닦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