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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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아침밥’ 사업 시행 1주년 맞은 성북구, 국민대 찾아 학생 의견 청취
성북구-국민대, 사업 시행 1주년 맞아 사업 의미, 바람 등 들어보는 시간 마련
국민대, 2023년 2학기부터 사업 시행…재학생 1만 3000여 명 참여
올해 예산 규모, 1억 1025만 원으로 대폭 확대…“양질의 식단으로 지속 시행할 것”
정승렬 국민대 총장(가운데)와 이승로 성북구청장(오른쪽)이 국민대 학생식당에서 학생에게 아침 배식을 하고 있다. (사진=성북구청 제공)
[한국대학신문 임지연 기자] 정승렬 국민대 총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19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 시행 1주년을 맞아 국민대 학생 대표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사업의 의미와 바람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관해 대학생의 아침식사를 1000원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기준 전국 186개대에서 시행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참여 대학이 지원해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쌀 또는 쌀가공식품을 사용한 양질의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시행됐다. 성북구는 지난해 전국에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단순히 학생들에게 한끼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 학습 능력을 제고하는데도 의미가 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학교 주변이나 기숙사 학생들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형성하게 하고 재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데도 의미가 크다.
국민대는 지난해 2학기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해 총 1만 3000여 명의 재학생이 저렴한 가격의 아침밥을 제공받았다. 올해는 보다 많은 재학생들이 아침밥을 저렴하게 챙겨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산 규모가 지난해 3685만 5000원에서 1억 1025만 원(정부지원금 8775만 원, 대학 지원금 2250만 원으로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끼 식단가격도 4000원에서 5000원으로 구성되며, 하루 제공 인원도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됐다.
천원의 아침밥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복지관 학생식당에서 아침 8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20일 종료될 예정이다.
정승렬 총장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 성북구, 국민대와의 관학 협력으로 진행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국민대 재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아침밥을 제공한 것에 대해 대학을 대표하는 총장으로서 매우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학생들이 1000원을 부담해 양질의 천원의 아침밥 식사를 함으로써 균형잡힌 식사와 이로 인한 긍정적인 학업 동기부여를 가져왔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장은 “재학생들의 건강과 학업 증진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보다 양질의 식단으로 구성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재원 확보에도 다각적인 측면에서 준비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