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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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특강 열어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11월 14일(목) 오후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제 635회 국민대학교 목요특강 연사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했다. 오세훈 시장은 민선8기 서울시 슬로건이자 미래비전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정책,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 도시 정책에 대해 강연했다.
오 시장은 “평범한 시민들의 크고 작은 성과물들이 모이면서 번영하여 서울의 발전을 이뤄냈다”며 “번영의 핵심은 경쟁이고, 올바른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약자와의 동행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에서 ‘동행’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도로 ▲일을 통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딤돌소득 ▲차별없는 교육환경의 제공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서울런을 꼽았다. 그 외에도 ▲쪽방촌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동행식당 ▲다시 꿈꾸는 방법을 알려주는 희망의 인문학 등 서울시의 철학을 볼 수 있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에 대해 자세하게 강연했다.
오 시장은 “대학의 성장동력이 서울의 도시경쟁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학에서 최첨단학과를 개설할 때 용적률 인센티브를 크게 적용하거나 청년들의 성공적인 재테크 지원을 위해 맞춤형재무설계, 신용관리상담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대학과 청년정책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학생들에게 말했다.
또한, 서울시의 또 다른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매력’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오 시장은 “글로벌금융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서울에 방문하는 관광객 3천만명을 목표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 시장은 “현재 전 세계 7위에서 5위 안으로 진입하여 글로벌 TOP5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마음이 모이면 서울이 된다는 비전처럼 서울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 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진행해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30년간 故노무현 전 대통령, 故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하여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분야 각계 각층의 연사 약 650명이 연단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