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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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국민대에서 학생들과 소통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주최하는 명사 특강에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연단에 올랐다.
지난 4월 29일(화) 국민대 경영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 약 2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이번 강연에서 ‘AMA(Ask Me Anything)’를 주제로, 글로벌 기업 ‘크래프톤’과 세계를 사로잡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를 일궈낸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인재인 청년들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장병규 의장은 자아 정체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연의 문을 열었다. 장 의장은 본인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키워드로 ‘대한민국’, ‘글로벌’, ’성취’를 꼽고, 나라에 대한 애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글로벌한 게임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성취를 이루기 위한 핵심 요소로는 몰입과 성장을 강조했다. 장 의장은 “성취와 행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강한 내적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자신을 잘 이해해야 하는데 그것이 곧 정체성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질문하고 장병규 의장이 답하는 ‘즉문즉답’ 방식의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게임 산업에 진출한 이유 ▲관심 있는 사업 분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협업 파트너를 볼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 등 다양한 주제의 고민을 공유하고, 장 의장으로부터 지혜를 구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사업에 관심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인간관계 등의 고민이 많았는데, 장병규 의장님과 소통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은 “미래 인재들에게 글로벌에서 성공한 기업을 이끌고 있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의 리더로부터 통찰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