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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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학과, 경동나비엔과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한번더 콘덴싱:가치의재발견’ 전시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가 경동나비엔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된 폐보일러 업사이클링 아트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오는 7월 31일(목)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한번 더 콘덴싱 : 가치의 재발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9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성과로, 지난 2025년 1월 인사동 ‘갤러리 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요청에 따라 공간과 관람 대상을 확장하여 새롭게 구성되었다. 전시는 공예를 통해 산업 폐기물의 새로운 쓰임과 감성적 재해석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대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 학생들이 금속 외장, 열교환기, 가스관, 버너 등 폐보일러 부품을 활용해 조명, 의자, 가전형 소품, 식물 시스템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 오브제와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며 업사이클링과 공예 디자인의 사회적 가치를 환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업보’ 팀의 <온기를 품은 쉼터>는 보일러 외장 커버를 재구성하여 제작한 의자 작품으로, 폐기된 열원의 따뜻함을 일상 속 휴식의 의미로 연결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인더스플레임’, ‘그리너’, ‘보일러업고튀어’ 등의 팀이 제작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한 국민대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 이승열 교수는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폐자원을 재료로 사용하여 디자인 전반에 걸쳐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금속공예 전공의 조형성과 공예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뜻깊은 계기였다”고 전했다.
<한번 더 콘덴싱 : 가치의 재발견> 전시는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