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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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신규 학위복 제작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개교 8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학위복을 디자인했다. 새 학위복은 지난 10월 17일(금) 오전 국민대 본부관에서 열린 개교 79주년 기념식 및 미래 비전 선포식에서 공개됐다.
이번 국민대 학위복은 ‘우리 옷의 현대적 계승’을 콘셉트로, 조선시대 왕의 제복인 면복(冕服) 유학자의 정자관에 국민대의 상징색인 KMU BLUE를 엮어 개발되었다. 총괄 디자인 기획은 전통 복식 연구 및 현대 패션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돌실나이 김남희 대표(의상디자인학과 동문)가 맡았다.
세부 디자인을 살펴보면, 왕의 제복 ‘면복’에서 착안한 소매 구조를 바탕으로 국민대 고유 색상인 푸른 색(KMU BLUE) 주조색으로 사용하고 교표의 오방색을 포인트로 활용하여 상징적 통일감을 더했다. 학사모는 왕의 면류관과 르네상스 시대의 학자의 ‘베레타(Berretta)’에서 영감을 받아, 동서양 학문의 조화를 상징하는 형태로 완성되었다.
㈜돌실나이 김남희 대표는 “국민대 학위복은 단순한 예복이 아니라, 한 개인의 학문적 여정과 성취를 시각화한 상징물로 우리 복식의 전통미와 국민대의 현대적 정체성을 함께 담고자 했다”며 “모교를 향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작업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대는 신규 학위복 제작을 비롯하여 내년 개교 8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비전을 향한 10대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