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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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라, 안씨아줌마 개콘의 다크호스 / 정경미(연극영화전공 99)
| 이호형 <leemario@ilgan.co.kr> |
| 이인경 <best@jesnews.co.kr> |
| ‘터질라’ 정경미(26)와 ‘안씨 아줌마’ 안일권(27)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다크 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봉숭아학당’에 출연한 지 석달 만에 히트어도 탄생시켰다. 정경미가 먼저 섹시한 드레스에 게슴츠레 눈을 뜨며 “할리우드 베벌리힐스 34번가 앞에서 텐트치고 사는 ‘터질라’예요. 예명은 ‘코피 터질라. 팡~팡’”이라고 분위기를 달궈놓으면 안일권이 아줌마 가발에 몸빼 바지를 입고 나타나 찬물을 끼얹는다. “이건 또 뭐여? 인생 뭐 있어~”라며 ‘고속버스 춤’으로 엔딩을 장식한다.
●‘터질라’가 아니라 ‘모질라’ 정경미는 요즘 ‘터질라’를 연기하느라 목이 완전히 쉬었다. 일부러 허스키하고 섹시한 목소리를 내다 보니 목에 무리가 온 것. 또 매주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구하느라 쉴 새가 없다. “평소 모습은 사실 정반대다. 섹시함과 거리가 먼 편이고. 럭셔리한 것을 좋아하는 된장녀도 아니다. 오히려 한 달에 15만원으로 생활한 적도 많은 ‘모질라’라에 가깝다.” 요즘은 ‘터질라 비서’인 라파엘까지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정경미는 “주위서 혹시 라파엘에게 사심이 있는거 아니냐고 묻는데. 외국 남자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브라질 출신 라파엘과 대화가 안 통해 통역과 함께 만나곤 하니 이성간의 감정이 전혀 안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차 목표는 개그와 연기를 아우르는 배우가 되는 것. 국민대 연극영화과 99학번으로 이효리의 과 후배이기도 한 그는 그동안 대학과 교회 연극 무대에도 여러차례 섰다. 정경미는 “이제 ‘쌩얼’로 엄마와 함께 시장을 다녀도 사람들이 다 알아봐 신기하고 고맙다”며 웃었다. |
출처 : 일간스포츠 2006. 10.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