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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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동물들, 미술관을 습격하다/손솔잎 대학원 미술학과 07 동문
코끼리, 표범, 돼지, 황소 등 다양한 동물들이 농장을 벗어나 미술관에서 기상천외한 모습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가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신미술관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일반인에게 현대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참여미술(꿈 사냥-사파리 만들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전 '2012 미술관은 내 친구-0,2,4'을 오는 6월9일까지 지하전시실에서 개최한다.
'0, 2, 4'라는 부제와 함께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동물을 소재로 표현하는 평면, 입체, 설치 등 작품 15점이 선보인다. 참여작가 손솔잎은 동물을 통해 대변되고 표현되는 인간의 심리를 탐구하는 작품을 출품했다. 동물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생각과 표현을 통해 현대미술의 방향을 제시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미술작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객이 작품, 작가와 감정적으로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미술관은 지하전시실의 공간을 작품의 성격과 전시의 통일성을 고려해 회화와 조각, 설치가 함께 어우러지도록 구성하며 작품의 일방향적 전달이 아닌 직접 작품에 참여하고 생각을 전달하는 공간으로 구성한다. 또한 지하전시실에 전시참여공간으로 구성해 전시 체험 작품을 제작, 전시기간동안 설치를 동시에 진행하고 참여미술(사파리 만들기)과 연계체험(상상의 동물 탈 만들기)을 통해 관람객과 상호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한다.

손솔잎은 서원대 예술학부 미술학과, 국민대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를 거쳐 현재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나신종 신미술관 관장은 "'미술관은 내 친구'전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신미술관의 참여미술기획전시로 동물을 작품의 소재로 활용하는 작가 4명의 현대적 감각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며 "관람객이 직접 작품 제작에 참여하는 참여미술(사파리 만들기)과 연계체험(상상의 동물 탈 만들기)을 통해 현대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원문보기 : http://www.ccdailynews.com/sub_read.html?uid=269528§ion=sc4
출처 : 충청일보 기사입력 2012.05.06 1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