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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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향수 30리 ‘시문학아트벨트’ 추진 / 이상환 (조형 90) 동문
옥천군이 문학과 예술이 결합된 충북의 대표명소로 육성, 지역 고유의 브랜드로 키워 나가기 위한 향수 30리 ‘멋진 신세계’ 시문학아트벨트화 조성사업을 올 연말까지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신 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것으로 구읍에서 장계유원지까지 지용 문학과 예술을 통합해 하나의 ‘시문학아트벨트’로 확장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업내용에는 지용문학상 시비조성으로 정지용 시와 지용문학상 대상 수상작가의 시를 디스플레이 함으로써 지용의 문학세계를 강조하고 진입로를 문학적인 산책거리로 만듦으로써 기능적 공간의 탈피란 휴식과 사색의 공간을 청조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향수 30리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맡은 ‘멋진 신세계’ 총예술감독인 (주)디자인로커스 이상환(36) 소장은 “‘모던보이’란 애칭으로 고향의 ‘향수’를 통한 최초 모더니스트인 정지용시인이 꿈꾸는 ‘멋진 신세계’를 창출해 내는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과 사람 모두 행복한 이상향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계유원지를 시정의 시발점으로 37번 국도를 따라 구읍까지 시문학 광장을 연결, 주민들 스스로 문학의 주체가 되는 ‘모던 스쿨‘을 통해 주민들을 문화에 참여시키는 주민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10월부터 본격 시작된 이 사업은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주민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숨겨져 있던 공공예술을 가시화해 주민들이 예술을 향유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국민대 조형대학 전공으로 커뮤니티디자인을 매개로 공간작업 전문가이다. 그동안 서울의 정동길과 삼청동길, 옥천의 향수 30리길 등 고유의 쓰임재생 공간작업을 맡았다.
출처 : 동양일보 2009년 05월 06일 (수) 20:11:25
원문보기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