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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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이연 “팜므파탈 도전하고파”/변희정(연극영화 05) 학생
신예 정이연(25)의 성장 속도가 거침없다.
데뷔 4개월만에 MBC ‘보석비빔밥’과 SBS ‘아내가 돌아왔다’에 동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기 경험이 전혀 없던 정이연은 애초 두 드라마에 단역으로 캐스팅됐다. ‘보석비빔밥’에서 그가 맡은 역은 선미. 처음에는 대사도 거의 없는 궁루비(소이현)의 동료 간호사 역으로 합류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끝순이(최아진)를 감시하라는 명을 받고 끝순과 동거 생활을 하다 이제는 카일(마이클 블렁크)과 루비 사이에 끼어들며 미묘한 러브라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처음엔 연기 경험 쌓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점차 출연 분량도 늘고 대사도 늘더라고요. 기분이 좋지만 부담도 돼죠. 더 잘해야
하니까요. ‘보석비빔밥’ 임성한 작가님께서 절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요.”
임성한 작가와는 일면식도 아직 없다.

정이연은 연기로 진로를 바꾸길 잘했다며 웃음을 보인다. 사실 정이연은 감독의 꿈을 안고 국민대 연극영화과에 들어갔다. 전공도 처음엔
‘연출’이었지만 지금은 아예 ‘연기 전공’으로 돌렸다. 기초부터 배우고자 극단에 입단해 훈련을 받기도 했다.
“연기하는 동료들을 보니
무대 뒤보다 무대 위에 서고 싶어 지더라고요. 원래 고교 시절에도 연기에 대한 꿈을 꾸긴 했는데 워낙 소심한 아이여서 표현을 하지 못했죠. 막상
대학에 들어오니까 용기가 생기던걸요.”
남들보다 조금 늦게 연기에 도전한 경우지만 정이연은 영화 연출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연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아직
발성이 너무 힘들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입에 볼펜을 물고 연습하는데 잘 안되네요.”
정이연은 현장에서 늘 선배님들의 연기를 분석하며 보고 배운다고 했다. ‘현장 학습’만큼 좋은 수업도 없다는 것.
“이제 시작인 걸요.
악역도 해보고 싶고, 팜프파탈 같은 역도 도전해보고 싶죠. 그러려면 지금 드라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한다는 걸 잘 알아요. 임성한
작가님 루비 언니 말고 제가 카일이랑 잘 되면 안될까요? (웃음)”
원문보기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10/01/22/201001220543.asp
출처 : 헤럴드경제 기사입력 : 2010.01.22.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