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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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 - KORA 김정년(기계자동차공학부 05)

지난 2월 6일 MBC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인 Formula 1에 무한도전 팀이 도전하는 내용이 방송으로 나갔다.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여겨지는 Formula 1 경기가 올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아는 사람은 적다.
그런데 우리 대학교에도 자동차 대회에 도전하고 있는 팀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바로 국민 레이싱팀 KORA의 학생 들이다. KORA는 2004년부터는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2009년 미국에서 열린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10위를 기록, 아시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그 실력은 인정받은 국제적인 팀이다. 이들이 참가하고 있는 Formula SAE는 단순한 자동차 경주가 아닌 설계한 차의 공학적 우수성과 경제적 가치 등을 학생들이 직접 증명해야 하는 종합 경진대회의 성격을 띤다.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열정만으로 무일푼으로 시작해 어느덧 활동한지 10년을 훌쩍 넘겼고, 현재는 졸업생과 재학생을 합해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KORA가 2010년 새해 시작과 더불어 큰 일을 해냈다. 대한민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꿈을 가진 청년 5명을 선발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한 행사에 도전, 총 300여명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후보 10명에 선발되었기 때문이다. KORA의 김정년(05) 학우는 현재 출전 중인 미국 국제 대회와 더불어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 도전, 대한민국 자동차 공학도의 뛰어난 실력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이번 행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최종 합격자 선발되기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상에서 많은 홍보를 하고 있지만 자동차 대회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저조해 고전 중이라고 했다.
이들은 현재 공과대학의 지하 작업실에서 새로운 대회에 출전할 차량을 제작 중이다. 올해 5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Formula SAE에 출전하기 위해 작년 8월부터 준비해 왔다고 했다. 외국 학생들과 비교해 사회적 관심도, 지원도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꿈을 지켜가는 이들이 날개를 펼치고 비상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