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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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디자이너 CEO의 힘/김상욱(공업디자인 83) 동문
5년 전만 해도 디자이너가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사례는 드물었다. 기껏 해야 의상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의류사업을 하거나 기업들의 제품 디자인을 대신하는 디자인 전문회사를 차리는 것이 전부였다. 그랬던 디자이너들이 제조 분야 창업 전선에 하나둘씩 뛰어들고 있다. 제조업 진출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아웃소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산업 간 네트워크가 뿌리 내린 데다 디자인이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첫 번째 잣대로 떠오른 덕분이다.
조립 가구업체 '두닷'의 김상욱 대표도 강 대표와 비슷한 케이스다.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를 거쳐 현대자동차와 디자인 전문회사(코다스디자인)에서 자동차와 의료기기 등을 디자인하던 그가 두닷을 창업한 시점은 2006년.두닷은 '한국의 이케아'란 입소문을 타면서 설립 4년 만인 지난해 3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 대표는 "디자이너로 제품 개발작업에 참여하다 보면 관련 기술은 물론 마케팅과 유통까지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며 "이런 훈련을 받은 것이 제조업을 운영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31600711
출처 : 한국경제 기사입력 : 2010.03.16. 1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