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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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 전자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포스터 우수논문상 수상 / 박정호(수학과 09)

국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역문제 연구실(지도 교수 : 수학과 박원광 교수)의 09학번 박정호 학부과정 학생이 2015년 8월 19일~21일 제주 서귀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전자파학회 하계 종합학술대회에서 학부생 우수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의 제목은 ‘Detection of Small Cracks with Unknown Frequency’로 역산란문제(inverse scattering problem)에서 비반복적 재구성 알고리즘의 하나인 subspace migration을 이용하여 길이가 짧은 완전 전도체 균열들 (perfectly conducting cracks)의 정확한 위치를 찾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작용된 주파수를 알고 있다는 조건이 필요하며 작용된 주파수를 알지 못하는 경우 균열들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낼 수 없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규명하였다.
본 논문을 통해서 작용된 주파수를 알지 못하는 조건에서 왜 subspace migration 알고리즘이 작은 균열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낼 수 없는지를 제 1종 베셀함수(Bessel function of the first kind)와의 관계를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유도하였으며, 찾아진 부정확한 위치가 주파수에 따라서 일정한 규칙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증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작용된 주파수를 모를 때 작은 균열들의 위치를 근사적으로 찾아내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제안하였고, 수치실험을 통하여 제안한 방법을 검증하는데 성공하였다. 기존의 한계점을 이론적으로 규명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 점이 흥미로웠다는 평가를 받아 학부생 우수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