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2014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벗(BUT)팀 금상(총장상) 수상
지난 11월 17일, 2014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친환경음식저장고 Charcoal Box 2.0으로 벗(BUT)팀(기계자동차공학부 김영준(09) 박종석(08), 기계시스템공학부 서정민(08), 박지훈, 조형원, 석윤지(11), 지도교수 : 이건상)이 금상(국민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공과계열(공과대학, 자동차융합대학, 전자정보통신대학) 뿐 만 아니라, 자연과학대학과 조형대학이 함께 참여하며 예년에 비해 규모가 더욱 커진 경진대회로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전시되는 작품은 2014년도에 개설된 각 학부의 종합설계 교과목인 캡스톤디자인Ⅰ·Ⅱ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 중 학부 선발을 1차로 거치고, 제안서와 중간보고서 등의 심사를 거쳐 총 44개팀 참가하였다. 창의성, 기술성 및 완성도, 보고서 구성 및 학생 발표, 기대효과 등의 기준에 따라 최종 심사를 거쳐 그 중 대상과 금상 작품은 2014 공학교육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학기 제 6회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Charcoal Box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동상)을 수상한 바 있는 벗(BUT)팀은, Charcoal Box 2.0을 새롭게 설계하여 공과대학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거머쥐었다. 오는 27일과 28일, 컴퓨터공학부 신기방기 팀과 함께 2014 공학교육페스티벌에 학교대표로 출전하여 작품을 전시한다.
친환경 음식저장고 Charcoal Box 2.0은 환경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적정기술을 이용한 작품이다. 적용대상은 캄보디아 전통가옥 거주자이며, 음식을 보다 오래 보존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본 작품의 목적이다. 프로젝트를 위해, 캄보디아 빌브라이트 대학생 팀과 공동으로 1년간 작업하였으며, 캄보디아 대사관에 직접 문의를 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는 후일담을 들려주기도 하였다.
벗팀이 제시한 “Charcoal Box 2.0 : 숯을 이용한 저장고”는 야자수 숯과 황토, 모래와 물을 이용하여 기화열, 단열효과, 제습효과를 통해, 온도를 약 8~11℃를 낮추고 습기를 약 33% 제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황토와 모래, 바이오풀, 5%의 숯의 배합으로 외벽의 강도를 높이고, 기화열 실험에 대한 실 검증을 통해 공학적으로 분석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경제적, 사회적 기대효과와 활용방안의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제시하여 금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폐회식 연설에서 공학교육혁신센터 김대정 소장은 “개발도상국에까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기술에 감동하였고, 공학도들의 창의적인 설계로 소외된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