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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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드라마 '파친코' 액팅 코치 / 김혜리(공연예술학부) 교수
공연 예술학부 연극 전공 김혜리 교수가 올해 국내 시장 진출 예정인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 (OTT)애플 TV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파친코’의 연기 코치(acting coach)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주연급 남자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다.
드라마 ‘파친코’는 한국계 미국인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파친코’는 4대에 걸친 한국 이민 가족의 이야기를 일본, 한국, 미국을 배경으로 담아낸다.
원작 소설 ‘파친코’는 이민진 작가가 4년간 일본 도쿄에 거주하며 재일 교포들을 취재해 쓴 소설로, 사회와 역사 속에서 이방인으로 여겨진 사람들의 끈질긴 삶과 시대상을 담아낸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일본 사회 내에서 끝내 이방인일 수 밖에 없었던 자이니치(재일동포)들의 삶을 역사적으로 담아낸 소설로, 2019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 되었으며, 드라마 화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작품이다.
윤여정 배우가 주인공 ‘선자’역으로 출연하며, 이민호 배우가 야쿠자와 인연을 맺고 일본에서 부와 권력을 얻는 강한 남자 ‘한수’역을 연기한다. 한국, 미국, 일본 배우들이 캐스팅된 대작으로 한국과 캐나다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김혜리 교수는 제작사와 계약을 맺고, 한국 촬영 동안 주연급 남자 배우들의 연기 코칭을 진행하였고, 캐나다 촬영분은 zoom으로 코칭을 진행중이다. 생존, 차별, 사랑 그리고 역사 속 개인의 삶에 대한 연대기를 그려낼 파친코는 작가 수 휴(Soo Hugh)가 메인 작가와 총괄제작 및 쇼러너로 참여한다.
김혜리 교수는 오는 5월,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 ‘JUNGLE (Joe Murphy, Joe Robertson 작)’을 연출할 예정이기도 하다. 프랑스 칼레의 난민 캠프 ‘정글’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JUNGLE’은 영국과 미국 언론의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난민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상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