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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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도시의 도시숲 접근성 평가 연구, 국제저명학술지 게재 / 강완모(산림환경시스템학과) 교수 연구팀
일반대학원 산림자원학과 황병묵, 기후기술융합학과 고찬우, 산림자원학과 임도혁,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강완모 교수(왼쪽부터)
우리 대학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강완모 교수 연구팀이 뉴욕, 런던, 파리, 베이징, 서울, 도쿄 등 세계 6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숲과 도시녹지의 접근성을 평가한 연구(한국연구재단 지원)를 수행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임학분야 국제저명학술지인 『Urban Forestry and Urban Greening』 (mrnIF: 98.9, JCR 상위 1.7%)에 2025년 3월 18일 자로 게재되었으며, 국내 주요 언론에도 소개되었다.
연구의 제1저자인 황병묵 박사과정생은 “이번 연구는 위성영상 기반 오픈소스 공간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보행 경로의 경사와 이동거리 등을 고려하여 접근성 평가를 수행한 최초의 세계 주요 도시 비교 연구”라며, “기존의 단순 직선거리 기반 평가에서 벗어나 네트워크 기반으로 현실적인 보행 환경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타 주요 도시에 비해 도시숲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논문 데이터를 활용한 추가 분석을 통해 서울시 자치구 간 도시숲 접근성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규모 도시숲의 보행 접근성 개선뿐 아니라, 고밀도 주거지역 내 주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적정 규모의 도시숲 및 녹지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이를 연결·복합화하는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도시계획 분야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N분 도시’ 정책과도 맥을 같이 하며, 서울시 도시숲 및 도시녹지 접근성 현황 분석과 향후 녹지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중요성에 따라, 해당 연구는 아래와 같이 서울경제 사회면에 지면과 온라인 매체(https://www.sedaily.com/NewsView/2GRF1FT5VW/GK0101)를 통해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