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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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난계악학공로상 수상 / 김희선(교양대학)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교양대학 김희선 교수가 지난 9월 12일 개막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난계악학공로상’을 수상했다. ‘난계악학공로상’은 조선 전기의 음악가 난계 박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제정된 상으로, 전통음악의 연구·보급·세계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김 교수는 국립싱가포르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국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전통음악의 세계화 및 K-컬쳐와 월드뮤직을 연결하는 국내외 연구 활동과 공연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한,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음악연구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전통음악의 세계화 및 학술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전시 및 음악감독으로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행사의 기획 방향을 주도했다. 우리 음악을 세계와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적 언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전통음악을 단순한 보존의 차원을 넘어 글로벌 문화로 확장시키는 데 앞장섰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 교수는 “K-컬쳐가 세계적으로 약진 중인 지금이 우리 음악과 문화의 도약을 위한 적기”라며 “학술적 연구와 현장과의 연계는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므로, 우리 문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단순히 연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세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구와 교육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