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양구 백자 우수성·매력 국내·외 전파 시발점 계기”/ 홍영의(국사학과) 교수
▲ 조선백자 시조 양구 심룡 선양 포럼이 양구군 방산면 청소년문화의집 세미나실에서 전창범 양구군수와 방명균 강원도민일보사 전무, 최경지 양구군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영의 국민대 국사학과 교수
“양구 백자 조선 백자의 시원”
▶최선일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
“백토 이용 작가 참여 사업 추진”
▶권오창 동강궁중회화연구소장
“심룡 초상화 제작해 전통 계승”
양구군과 강원도민일보가 공동주최한 조선백자 시조 양구 심룡 선양 포럼이 지난 2일 오후 양구 방산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전창범 군수와 최경지 군의장,박승룡 교육장,이평재 농협 군지부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문학창작기행에 나선 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조선백자 시조 양구 심룡 누구인가’를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양구백자의 ‘태두’인 심룡은 물론 양구백자의 매력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로 삼자고 입을 모았다.이번 포럼의 발제와 종합토론 내용을 정리했다.
△조선건국 발언 사리갖춤과 방산 사기장 심룡(홍영의 국민대 국사학과 교수)
심룡은 이성계 발원 사리구에서 발견된 4명의 장인 가운데 한명이다.백자발을 만든 도공 심룡은 1395년 간행된 ‘이원길 개국원종공신녹권’에 기록된 인물과 동일 인물로 추정된다.양구백자는 고려도자사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며 조선의 새로운 백자의 시원이 되기도 한다.양구지역의 백자 생산은 조선건국 이후로 이어졌고 전국의 가마터들 중에 가장 다양한 관사명 백자가 제작됐다.양구는 도자기 외에도 백토 산지로 기록되고 있다.양구백토가 끊임없이 자기 생산지와 원료의 생산지로 여러 사료들에서 언급된 것을 보면 양구지역의 원료가 역사적으로 상당히 우수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사진 우 = 홍영의 교수)
원문보기: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814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