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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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홈` 테스트베드 국민대에 첫선
최첨단 홈네트워크 기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지능형 홈 산업화 지원센터 테스트베드’가 21일 서울 정릉동 국민대 국민커뮤니티센터에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첫날 체험관을 찾은 시민들이 IPTV로 방문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홈네트워크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7210239
`지능형 홈` 테스트베드 국민대에 첫선
출처 : 전자신문 기사입력 2009-07-22 07:42
홈네트워크 상용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지능형 홈 산업화 지원센터 테스트베드가 21일 문을 열었다.
국민대에 구축한 테스트베드는 홈네트워크 단말기끼리 연동시험은 물론이고 호환 시험할 수 있는 인프라 시설이다. 현관 방문자 확인과 문 열림 등 홈 시큐리티 기능, 조명·가스 등을 휴대폰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홈 컨트롤 기능, 경비실 통화 영상 메모가 가능한 홈 커뮤니케이션 기능, 방문자 확인과 문 열림이 되는 TV와 무인 택배 시스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 상용 기술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월 패드·디지털 도어록 등 각종 단말기기를 서울통신기술이, 인테리어를 LG하우시스가 각각 담당했다.
홈네트워크 서비스는 ‘월 패드(wall pad)’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서울통신기술의 ‘이지 온’ 제품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전 월 패드는 밖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화면을 보면서 문을 열어 주던 보안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문을 연 테스트베드는 통신 네트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홈 오토메이션을 네트워크로 진화, 보안 기능을 기본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보여 주었다. 휴대폰으로 가스 밸브를 제어하고 집 안의 냉난방 시스템과 조명, 부재 중 영상 녹화와 재생이 가능하다. 조명을 휴대폰으로 켜고 끌 수 있어 빈집이라고 느낄 수 없도록 함으로써 외부 침입을 막아준다. 가족 모두가 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면 월 패드 외출과 방범 설정을 해 놓을 수 있다.
보면서 통화하는 진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도 보여 주었다. 단지 내 가구 통화를 대면으로 할 수 있다. 아울러 경비실·관리실과도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반상회와 긴급한 호출·알림 기능으로 단지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는 메신저 역할도 가능하다. 영상으로 곤란한 내용은 집 안에서 바로 음성 메시지를 남길 수 있고 메모도 할 수 있다.
전시장의 또 하나 볼거리는 최첨단 ‘디지털 도어록’이다. 도어록은 기존의 번호 입력하는 커버를 과감히 없애고 터치 방식으로 번호를 입력한다. 강화 유리로 견고성을 높였다. 만일 외부에서 도어록을 심하게 흔들거나 충격을 가하면 월 패드에 비상 상황을 알리며 곧바로 경비실과 출동 경비업체로 각각 통보해 준다. 네트워킹 도어록을 구현한 것이다. 이 밖에 도어록과 월 패드에 무선통신으로 문을 열고 불이 나면 일정 온도 이상에서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을 추가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김용성 지능형 홈 산업화 지원센터장은 홈네트워크 표준화 관련 알고리듬이 테스트베드에 그대로 적용돼 각종 표준을 시험할 수 있다”며 “홈네트워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은 국민대 총장을 비롯한 지식경제부 관계자, 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026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