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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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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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월 17일 11시부터 우리학교 체육관에서 거행되었다. 57회째를 맞는 올해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학위 2,459명, 석사학위 496명, 박사학위 34명에게 학위가 수여되었다. 총장 및 각 학장들의 입장으로 시작된 수여식에는 졸업생 및 축하를 위해 온 가족, 친지들로 체육관이 꽉 채워졌다.
학업우수상의 최우수상 중 수석은 체육대학 스포츠산업학 전공의 양소희씨, 최고득점은 예술대학 회화전공의 송현주씨가 차지했으며 각 학과당 한명에게 우수상이 수여되었다.
학업우수상 외에도 대내외 공로상 및 동문회장상이 주어졌다.
김문환 총장은 식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이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은 연꽃처럼 인생을 항해할 수 있는, 그리하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도 얼마든지 험난한 인생의 가시밭길도 쉽게 지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는 말로 새로운 시작에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총장의 식사 후 이사장의 치사와 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진 뒤에, 예술대학에서 준비한 축가가 연주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다함께 교가를 제창하는 것으로 학위수여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졸업생들 및 축하를 위해 북악 캠퍼스를 찾아온 가족들은 전날보다 갑자기 매서워진 추위로 인해 고생하는 모습들이긴 했지만 졸업의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대부분 즐거운 표정들이었다.
10시경부터 사진을 찍기 위해 졸업생들이 삼삼오오 들어서기 시작해서 11시이후에는 캠퍼스가 온통 검은 예복 물결이었다. 특히 용두리와 민주광장, 본부관 앞은 졸업식 내내 사진을 찍으려는 인파들로 인해 지나가기조차 힘든 가장 인기 있는 장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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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거행된 시각이던 11시쯤이되자 학교 앞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자가용들로 인해 봉국사앞길부터 이미 정체를 이루는 바람에 뒷자리에 앉은 하객들이 내려서 학교까지 걸어가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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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 새로운 출발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함께 가지고 있을 졸업생들의 앞날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