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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영대학장 최병구
Creating the Wave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영대학장 최병구
우리 경영대학의 미션은 ‘Creating the Wave’ 입니다.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물결은 하나의 색이 아니라 각기 다른 빛깔들이 모여 흐릅니다. 햇빛을 받으면 하얀 빛을, 물 속 식물들의 알록달록한 빛을, 하늘의 파란 색, 주변 숲의 초록색을 비춰 주기도 합니다. 우리 경영대학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그들 만의 고유한 빛을 찾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만의 빛을 발하고, 또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내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에서는 전공분야를 학습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설계융합전공 제도를 통해 각 학생이 직접 원하는 전공들을 융합하여 디자인함으로써 [나만의 전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대학과의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등의 기본적인 교류와 함께 [임시정부 루트탐방]이나 [베트남에서 한국어로 경영학 가르치기] [성곡글로벌프론티어]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여러가지 체험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경영대학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이 뒹굴고 만들고 즐기고 울고 웃으며 성장하는 놀이터가 되고자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을 경험한 학생 중에는 경영학 전공과 더불어 문화예술경영학융합전공이라는 자기만의 전공을 디자인하여 다전공하고 사회에서 문화기획자로 자리잡은 학생도 있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인턴십을 하고, 졸업 후 그 기업의 한국 지사에 취업한 졸업생도 있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성장하는 모습은 우리 모두의 기쁨입니다.
우리 대학 학생이 교수진과 직원선생님들, 동기 및 선후배들과 함께 어우러져 개인의 빛과 색을 찾아갈 수 있도록, 그 빛들이 조화롭게 모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 수 있도록 경영대학은 늘 노력합니다.
홈페이지를 찾아오신 여러분, 여기엔 짧게 소개를 드렸지만, 경영대학엔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 멋진 경험 함께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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