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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경영정보학부는 1984년 우리나라 최초의 경영정보학(MIS: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분야 학부과정 교육기관인 정보관리학과를 모태로 출범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방대한 동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MIS 교육기관입니다. 본 학부는 우수한 연구 실적과 취창업 실적을 바탕으로 LINC+, CK-II, BK21+PLUS, 4단계 BK21 등 등 다양한 정부의 각종 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국민대학교를 대표하는 특성화 학부로 계속해서 성장·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과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로 인해 촉발되고 있는 오늘날의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정보기술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조해 낼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영정보학부에서는 기본적인 경영학 및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교육은 물론, 빅데이터 분석(Big Data), 클라우드(Cloud),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기술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우리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창조적 융합 인재 양성을 꾀하고 있습니다. 경영정보학부는 체계적 전공 교육을 통해 경영과 정보기술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뿐 아니라,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 리더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경영정보학부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졸업생들은 다양한 디지털 비즈니스 분야에 진출하여 IT 컨설팅, 정보화 기획 및 전략 수립, 정보시스템 관리 및 운영, 빅데이터 분석 및 응용 등의 직무 수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ICT 경쟁력 강화에 주도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졸업생들이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의 선순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영정보학부는 현재 경영정보전공의 단일 전공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정보통신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영혁신을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결과 경영과 정보기술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융합형 인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경영정보전공은 졸업 후 IT 컨설팅, 정보화 기획 및 전략 수립, 정보시스템 관리 및 운영, 빅데이터 분석 및 응용 등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창조적 융합 인재를 육성합니다. 본 과정을 통해 저학년 학생들은 마케팅, 재무관리, 기업가정신 등 경영학 기초와 HTML, Python 등 프로그래밍,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게 되며, 고학년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 금융투자관리, 고객관계관리 등 다양한 응용 지식을 학습하게 됩니다.
경영정보학부의 졸업생은 IT서비스(SI) 회사, 정보통신 회사, 외국계 IT 회사, IT 및 전략 컨설팅 회사,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IT 제품의 제조 및 유통 회사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사기업 및 공기업의 정보전략실이나 정보시스템실 등의 정보관리 관련 부서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 및 관리에 특화된 직무에도 진출이 가능합니다.
CPA(공인회계사), 변리사, 관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AFPK(자산관리사), 정보처리기사(산업인력공단), SQLD(SQL개발자-한국데이터진흥원), SQLP(SQL관리자-한국데이터진흥원), CISA(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리사-ISACA), MCSE(MS공인 시스템 엔지니어), OCP(오라클 공인 전문가), SAP 공인 컨설턴트(SAPC), OCJP(Oracle 공인 자바 프로그래머), CCNA/CCNP(Cisco공인네트워크전문가), PMP(프로젝트관리기술사·PMI)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