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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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디자인, 당신의 디자인'-시각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지난 주 대학로 제로원 디자인센터에서는 "우리의 디자인, 당신의 디자인"이란 주제로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가 열렸다. 입소문이 나서인지 평일임에도 관람객들로 혼잡했다. 34명의 많지 않은 학생수임에도 사진, 광고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패키지디자인, 서체디자인, 편집디자인, 영상, 웹, 입체물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업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작품 하나하나 각자의 개성이 담긴 서로 다른 작품들이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자아냈다. 한눈에 봐도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닌 자신들이 하고 싶은 혹은 좋아하는 작업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서영아(시각디자인‘02)양은 “기존의 수업과제 중심의 졸업전시가 아니라 각자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교수님과 상의해 작업한 것들이라 다채롭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온 것 같다. 또한 디스플레이에 있어서도 기존 전시처럼 포스터면 포스터끼리 패키지면 패키지끼리 쭉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서로 섞어놓아 관람자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없애도록 한 것도 좋은 반응을 얻어낸데 한몫을 한것 같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특히 이번전시는 독도문제나 된장녀, 외래어남용 등 사회적 이슈들을 소재로 한 작품도 눈에 띄어 보는 전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전시로의 방향도 꾀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아직은 '우리의 디자인'이지만 모두의 공감을 얻어 이것이 '당신의 디자인'도 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이들이 말하는 "우리의 디자인, 당신의 디자인"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성공적인 졸업전시를 축하하며, 이들의 도약을 새로운 곳에서 찾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