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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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前 열린우리당 의장 초청강연
정동영 前 열린우리당 의장의 강연이 지난 12일 오후 본교 본부관에서 ‘한반도 평화와 희망의 리더쉽’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정치대학원 주최의 이번 초청특강은 ‘북악정치포럼’ 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 주요 정계인사를 초빙하는 프로그램의 이번 학기 마지막 강연이다. 강연을 들으러온 학생들을 비롯해 언론사 기자들도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다 채우고 추가석을 배치해야 했다.
정동영 전 의장은 해공 신익희 선생을 거론하며 국민대학교의 전통을 높이 평가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인재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을 학생들에게 전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대북문제에 대한 강연을 이어가며 ‘자주외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동영 전 의장은 ‘북이 핵을 가지고 있는 한 평화통일은 불가능하다.’ 는 자신의 의견을 강력히 표출하며 ‘한반도 비핵화 복원’ 의 필요성을 주장 했다. 대북문제의 1차적인 책임은 북한에 있지만 PSI에 참여하여 북한에 등을 돌리는 일은 ‘무책임한 대처’라고 말하며 ‘전쟁을 야기할 수 있는 무력은 반대’ 한다는 뜻을 비쳤다. 끝으로 대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으로 ‘든든한 한미공조’ 와 ‘남북소통’ 이 두 가지를 강조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북한이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학부생의 질문에 ‘비관주의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민족의 운명을 주체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 남한이 이끄는 남북간의 대화를 도구로 삼아야 한다고 답변했다. 한편 모 언론사가 기자가 꺼낸 대권에 관한 질문에는 ‘차기 얘기는 도움을 주지 못한다.’며 ‘남아있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 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또한 남북 정상회담에 관해 남북간에 ‘구체적인 협의가 있었다.’ 며 구체적인 장소문제도 논의됐었다는 말을 남겼다.
본 강연의 동영상과 녹취록 자료는 다음의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