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체험 뮤지컬 공연-뮤지컬을 느껴보아요!

5월 23일 수요일 오후 6시 9분 복지관 제 1공연장에서 교양과목인 ‘체험 뮤지컬’ 수강생 40여명의 이번 학기 결과물인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한 학기동안 뮤지컬의 기본 개념과 발성 등을 체험해 본 수강생들이 그 동안의 배운 것들을 실제 뮤지컬 형식으로 발표하는 것으로 이날 공연을 위해 한 달 반이라는 시간 동안 준비해온 결과물이기도 하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열심히 이번 공연을 준비한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 슬라이드 형식으로 볼 수 있었는데, 진지한 사진 속 표정들로 그 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어 한층 공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공연은 총 5막으로 구성되었는데, 오프닝 무대와 <사랑은 비를 타고>와 <지킬앤 하이드>, <김종욱 찾기>와 <그리스>, 이렇게 총 네 작품의 주요 노래와 스토리를 재구성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오프닝에서는 수강생 전원이 나와 뮤지컬
이번 공연은 모두가 연극영화과가 아닌 타 과생들이 만들어 낸 하나의 축제와도 같았다. 이 공연 준비 교양에서 반장이란 이름으로 학생들을 대표한 경영학과 4학년의 홍성은 학생은 “교양 수업을 위해 처음 만나 이날과 같은 하나의 완성작을 보여주기 위해 그 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다” 고 말할 정도로 오랜 노력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한 달반이라는 준비 기간 동안 설렘에서 시작해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즐거움과 공연을 앞두고 서로에게 예민해져 갈등이 있다가 공연을 통해 모든 것들을 폭발시키는 과정은 그 자체가 마치 극의 다섯 플롯과 같았다고 말한다. 특히 공연을 앞두고 무리한 연습 양으로 목소리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 등으로 고생했다는 홍성은 학생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어떤 꿈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무사히 공연을 마친 40명의 수강생들은 아쉬워하며, 혹은 그동안의 준비기간의 압박감에서 해방된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무대장치를 정리한 뒤 회식자리로 이동해 회포를 풀었다.
이번 ‘체험 뮤지컬’ 수강생들의 공연 <뮤지컬 하이라이트>는 단순히 교양 수강생들의 결과물의 발표장이 아니라 한 달반 동안 공연을 준비한 배우들의 성공적인 데뷔무대라 할 수 있었다. 그들의 안정적인 발성과 가창력,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감 있는 무대매너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서가 아니라 배우로서 그들을 바라보게 하였다. 그리고 외국에서 온 전문적인 조명, 음향감독이 만들어낸 완성도 있는 무대효과 또한 이들의 데뷔무대를 든든히 지원해 주었다.
이 40명의 수강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배우게 된 자신감과 열정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게 될 것임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