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38대 총학생회 정·부회장 당선자 인터뷰- 김명년(경영·4) · 이준희(언론·4)
![]() |
|
▲당선 소감은?
- 무엇보다 ‘진짜 학생회’(이하 총학)를 믿고 지지해준 학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당선의 기쁨도 있지만
앞으로 1년을 잘 이끌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걱정과 함께 조급한 마음이 앞선다. 그러나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겠다. 학생들과 조화를 이뤄
열심히 뛰는 진짜 학생회가 될 것이다.
▲이번 총학은 지난 37대 총학과 ‘진짜 학생회’란 구호를 동일하게 사용했는데 37대 총학과 이번 38대 총학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 기본적으로 총학 구성원들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각 단과대 학생회장 선거를 통해서도 단과대 학생회의 구성원이 재구성된 만큼
학내 11개 단과대와 수십개의 학과들이 연계하는 총학 또한 재구성될 것이다. 한편, 지난 37대 총학이 진행했던 사업은 학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겠다.
▲경전철 유치에 대한 향후 계획과 교통혼잡의 해결책은?
- 경전철 유치에 대한 확정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예정이나 학우들이
간절히 원하는 만큼 총학 또한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또한 등·하교길 교통혼잡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우리 학교 7호관 쪽, 중문에 임시 정류장을 설치하는 것인데, 현재 이 방안은 논의 중에 있다.
▲이번 총학 선거에서 학생들의 투표율이 과반수를 못 넘어 개표일이 하루 뒤로 연기되는 등 학생들이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선거를 비롯한
총학 활동에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있다면?
-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 보다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총학 홈페이지, 싸이월드 등,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만들어가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 각 학과 학생회를 비롯한 각 단과대와 연계해서 학생들의 불만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소하는 등 학생들의 ‘요구’에
‘만족’을 얻어내겠다. 또한 그동안 해 왔던 사업의 미흡한 점은 보완, 발전시켜 좋은 결과물을 만들겠다.
▲끝으로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학생들이 학교 일에 무관심하게 가만히 있는다면 어떠한 것도 바뀌지 않는다. 학내 구성원으로서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에 관심을 갖고 더 ‘요구’하길 바란다. 총학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원문보기: http://press.kookmi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