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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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하늘을 보고 있던 해공선생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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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민찰칵콘테스'의 시상식이 지난 7일(화) 연구교류처장실에서 열렸다. 지난해 12월부터 2달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열린 이 콘테스트는 우리학교를 주제로 찍은 사진을 네티즌과 심사위원이 함께 심사하여 국민상 1명, 북악상 2명, 인기상 7명이 선정되었다.
다음은 '가을노을'로 최고상인 국민상*을 받는 강경완(경영,4)군을 만나 보았다.
▲자신의 사진에 대해 설명하자면
학생회관이 리모델링하기 전, 밥을 먹고 있는데 하늘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해공선생의 뒷모습을 300만
화소 자동카메라, 일명 똑딱이 카메라로 찍었다. 지금생각해도 그 하늘은 태어나서 본 하늘 중에 가장 아름다웠다.
▲어떻게 참가하게 됐나?
평소 학교에서 하는 행사에 잘 참여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콘테스트를 알리는 현수막을 보고 지난해 찍었던
사진이 생각나 그냥 한번 올려 보았다. 사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정말 많은 사진들을 찍는데 그저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제2회 국민찰칵콘테스트도
개최된다고 하니 다른 학생들도 찍어놓은 사진 중에 하나씩 올려보면 좋을 것 같다.
▲수상소감은
내 이름과 내가 찍은 사진이 홈페이지에 게재되었는데도 수상이 실감 나지 않았다. 하지만 상품으로 카메라를 받고나니 실감이
되었다. 덕분에 친구들에게 한턱도 냈지만 좋은 카메라를 갖게 되어 기쁘다. 특히 이 기회에 사진을 조금 제대로 알고 싶어 카페에도 가입하고,
포토샵과 책도 조금 뒤적거리고 있다.
▲학생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
이제는 조금 있으면 학교를 떠날 98학번이기에 신입생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요즘1,2학년들은 너무
취직걱정에 쫓겨 도서관에만 있는 것 같다. 물론, 공부도 좋지만 다 그 때에 해야 하는 것이 따로 있다. 대학생활, 취직이 전부가 아니다. 부디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이 콘테스트처럼 흥미가 가는 것도 경험해보면서 대학생 때에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전부 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