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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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국어국문학과 학술답사
국어국문학과 학술답사가 전라도 장흥 일대를 무대로 하여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에 걸쳐 치뤄졌다.
이번 국어국문학과 학술답사는 1학년을 제외한 학과 내 모든 학생과 교수진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학과 전체 행사로서 올해 처음으로 기획되었다. 기존의 구비문학 현지답사를 확대하여 시행된 이번 학술답사는 구비문학, 현대문학, 방언학 세가지 파트로 세분화하여 분리하고 각자 맡은 지역에서 학술 조사와 문화 유적지 답사를 병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강의실에서만 듣는 수업을 벗어나 직접 조사하고 체험하는 실질적 현장학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술적인 취지뿐만 아니라 각자의 문화적 체험과 학과내 소통을 통해 대학 안에서의 추억을 같이 나누고자 함에 있다.
학생 스스로가 전라도 장흥 지방의 주민들을 만나 지역의 방언과 전승되는 구비설화를 채록하여 조사하고 문학작품 속에서 스쳐 지나가던 문화 유적지에서 살아 숨쉬는 역사적 숨결을 느끼며 체험하고 그 현장에서 교수님들로 부터 수업을 받는 이번 답사는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값진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국어국문학과 최성진(02학번)군은 "교수님들과 함께 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 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