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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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조형실기대회 대상 인터뷰
이번 조형 실기대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또 여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평면조형 부문의 원상희 학생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현재 재수를 하고 있는 원상희 학생은 어렸을때 잠깐 미술을 했었으나,
잠시 쉬었다가 미술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접을 수가 없어서
다시 시작을 했다고 하는군요.
시험 주제가 “바람”이라는 평범한 주제가 나와서
오히려 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단순한 주제일수록 평가자가 원하는 결과물은
더 까다롭고 그 문제를 표현하는 것도 어렵다고 하셨던 것을 기억하며,
기본기는 지키되 너무 바람을 표현하지 않은
본인 나름대로의 해석을 가지고 그림을 그려나갔다고 하였습니다.
중간중간 다른 학생들의 작품도 보면서 본인의 작품도 점검을 했다고 합니다.
하고싶은 것이 많아서 어떤 학과를 지원할지 정하지를 못했다는 상희 학생에게
정도성 학장님은 어떤 분야가 전망이 좋다는 등등의 주변 얘기보다는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분야를 하루빨리 결정하고, 미술분야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책도 많이 읽으며, 항상 의문을 가지고 작업의 영감을
일상생활에서 찾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시험치르느라 정신이 없었을텐데 작품을 중간평가도 해보면서 시험을 치른것에대해
참 배짱이 좋다고 하니, 아무래도 재수라는 연륜(?)이 있어서 그런가 보다며
수줍게 웃던 원상희 학생.
대학생이 되면 가고 싶은곳이며 마음놓고 놀고 싶기도 할텐데,
학교에 입학하면 어떤 것을 가장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놀랍게도
밤샘작업을 가장 해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친구들의 과제를 가끔 도와주기도 한다면서
친구들이 과제가 많아서 소위 "야작"을 하며 힘들어해도
본인은 그런 모습이 부럽다고 하네요^^
하고싶은 분야가 너무 많아 고민이라는 상희 학생.
학장님의 말씀대로 본인의 분야를 하루빨리 결정하여
시험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조형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