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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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전'을 향한 러쉬! - 조형대학의 이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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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에 한번씩 조형대학에서는 큰 행사가 열린다. 시각디자인, 공업디자인, 실내디자인, 의상디자인, 금속공예, 도자공예 이상 6개 학과가 한 가지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 조형대학 건물전부를 전시장으로 만든다. 이것이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조형전’이다.
조형전은 우리학교에 조형대학이 처음 개설된 1975년 이후 학교를 널리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 작품을 차에 실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전시회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제1회 조형전은 1976년 ‘한국인의 손’이란 주제로 서울, 광주, 부산, 대구, 청주를 돌며 순회 전시했었다. 그것으로 조형대학은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되었고, 이후 조형전은 교내전시로 바뀌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조형전은 '나눔'이란 주제로 2004년에 열렸다. 원래대로라면 내년인 2007년에 열려야 하지만 올해는 우리학교 60주년 기념일이라 한해 앞당겨 치러진다. 개교기념일인 10월 17일부터 전시를 시작해야 하므로 일찍 앞당겨 개강을 하게 된 것이다. 올해 조형전의 주제는 ‘파트너쉽’이다. 세계가 글로벌화 되어가고 산업의 영역 간 경계가 무너져 컨버전스의 개념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파트너쉽은 국가, 기업, 개인 모두에게 중요한 사안이다. 그런 만큼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방학도 없이 더운 날씨에 수업을 받는 조형대학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예년을 능가하는 멋진 전시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