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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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사랑 UCC] 컨닝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꽃향기 뿐 만이 아니죠.
다가오는 시험기간! 시작되는 백팔번뇌!
컨닝 해본 적이 있나요?
"아, 네"
"아니오, 없어요."
"아니오, 저는 컨닝 해본적은 없구요."
크리스쳔투데이 [대학생 10명 중 7명 '컨닝 경험' 있어]
컨닝하는 이유. 더 좋은 점수를 위해. 63.4%
내 답이 못 미더워서. 24.5%
재미 삼아. 10%
컨닝은 어떻게 하는지?
"책상 위에다가 주로 써 놓고, 지우개 껍질에다가 써서 하고 그래요."
그런 사람들 보면 어때요?
"한심해요."
"1,2학년 때 공부 안 하고 놀고 그럴 때요. 시험 기간에 너무 막막해 갖고 한번 시도 해 본 적이 있는데. 봐도 모르겠더라구요. 컨닝도 공부를 한 사람이 해야 되겠더라구요."
무감독 시험제도가 만약 우리학교에?
"저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아요. 감독이 있어도 사람들이 컨닝을 많이 하려고 그러고 안 걸리면 솔직히 그만이니까 학점이나 이런 거에서 불공정하게 될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무감독 시험제도가 생기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걱정이 많이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긍정적이라고 생각은 해요. 일단은 학교 안에서 자율적으로 정화가 된다는 그런 의의가 있는 것 같아서. 좋기는 한데. 부작용들이라든가 대비를 해야겠죠."
"전공수업인가 교양수업인가 옛날에 들을 때, 교수님이 이거 베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구지 (감독이)있을 필요가 없지 않느냐 끝에 한 15분 남기고 그냥 나가셨던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교수님 말씀처럼 논술이었기 때문에 교수님이 없다고 해서 베끼고 말고 할 게 없었기 때문에 분위기는 별반 차이는 없었어요. (무감독 시험제도는)강의 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방금 제가 말했던 강의처럼 논술식이거나 책을 봐도 상관이 없는 자기 생각을 써야 하는 시험이라면 감독이 없어도 상관이 없겠지만 객관식이라든가 암기를 해서 하는 시험도 되게 많잖아요. 그런 강의들은 감독이 없으면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컨닝을 할 것 같아요."
컨닝과 논문, 레포트 표절 등 우리 대학사회에 만연하는 잘못된 습관들.
지성의 친구가 양심이 아니라면 과연 이 시대에 희망은 있는 걸까요?
#관련 U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