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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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요코오 다다노리의 작품들을 국민대에서 만나다

전 시 명 : 요코오 다다노리 포스터 展
기 간 : 2007년 8월 30일(목) - 9월 30일(일)
장 소 :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8월 30일부터 한달간 제로원디자인센터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에서 <요코오 다다노리 포스터>展이 열린다. 요코오 다다노리(1936년생)는 현재 생존한 일본의 예술가들 중에서 가장 성공하였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이다. 1960년대 중반 전세계적으로 사회적 혼란의 시대에 중심에 있었으며 그 이후 창조된 젊은 문화의 형성을 주도한 인물이다. 특히 “일본의 앤디 워홀”이라고 불릴 정도로 60년대 팝 문화 스타일을 구사하고 있으며 현재 활동하는 J-POP 아티스트들과 일본 대중문화의 모태로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조명받고 있다.
일본 최고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추앙받는 요코오 다다노리는 ‘모더니즘 디자인과의 결별’을 선언했던 1965년부터 현재까지 디자인,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광고, 판화, 회화, 비디오,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들을 선보이고 있다. 1972년 젊은 나이에 뉴욕현대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어 일찍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세계 80여 곳의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있다. 또한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 수여되는 마이니치 예술상을 비롯한 각종 비엔날레 및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한바 있다.
국민대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는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공동기획, 주최하여 요코오 다다노리의 1965년부터 2007년까지의 포스터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오프닝인 8.30(목) 5:00PM에는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 학예원인 가타기시 쇼지와 미술?디자인 평론가 임근준(이정우)이 “일본 현대 그래픽 디자인의 동향과 요코오 다다노리의 작품세계”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전시 포스터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시각디자인과 성재혁 교수가 디자인하였다.
관람료는 국민대 동문 및 재학생 2,000원이다.
http://www.zeroonecenter.com
http://www.tadanoriyok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