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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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共感)을 통한 공존(共存).
2010년 1월 8일 오후 2시 국민대학교 조형관 조형갤러리에서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브랜드 디자인 랩 변추석교수의 지도아래 10명의 브랜드 디자인 랩 석사 과정 연구원들이 한 학기 동안 연구 진행한 광고 디자인 전시회가 ‘공존(共存)’이란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2009년 2학기 동안 연구 진행한 ‘공존(共存)’이라는 주제는 기존의 광고가 상업주의와 자본주의의 대표물로서 역할을 담당 해온 것에 반해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인 이슈를 주제로 하여 진행되었다. 각각 적십자사, 그린피스, WWF(세계자연보호기금)을 클라이언트로 하여 헌혈장려캠페인, 환경보호캠페인, 동물보호캠페인과 같은 모든 광고들을 캠페인화하여 진행하였으며 각각의 캠페인마다 12점의 작품들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3학기 중국인 손로효씨는 “한 학기 동안 단순히 광고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아트웍과 커뮤니케이션 수단에 대한 내용들을 배우게 되어서 매우 좋았고 무엇보다 단순히 우리가 만들고 보여지는 것들 것 대해서 사회적인 책임 역시 동반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하였다.
디자인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 생활 모든 부분에 있어서 땔 수 없는 관계로써 구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열풍 속 우리가 과연 디자인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혹시나 디자인을 하지 말아야 할 곳에 디자인을 하여 그것이 환경오염이 되고 시각공해를 일으키며 사회적으로 악을 끼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공감(共感)을 통한 공존(共存)’이라는 브랜드 디자인 랩의 이번 전시 주제를 통해 생각해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