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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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 우즈베키스탄 아리랑요양원 '글로벌 서비스러닝' 실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참여하고 있는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광운대,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 학생들이 '글로벌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0일(금) 우즈베키스탄 아리랑요양원을 방문했다.
아리랑요양원은 2006년 9월 대한민국 정부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요양원 설립에 합의해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부지와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운영을 맡으며 조성된 양국 간 우호 협력의 상징적인 시설이다. 현재 요양원은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40여 명의 고려인 어르신들이 입소해 전문적인 요양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이날 글로벌공생컨소시엄 교수 및 학생들은 아리랑요양원의 어르신들과 함께 스크래치 페이퍼 공작 활동, 배식 봉사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 전원이 함께 ‘아리랑’을 합창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 모두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번 활동은 국민대가 주관한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과 TUIT 협력 프로그램인 ‘디자인씽킹 기반 2024 글로벌 지속가능 솔루션 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아리랑요양원의 운영 현황과 강제 이주로 시작된 고려인의 역사를 배우며, 아리랑요양원이 가진 상징성과 그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서비스러닝에 참여한 국민대 관계자는 “아리랑요양원에서의 활동을 통해 공생적 삶의 가치를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 현지 복지와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아리랑요양원 관계자 또한 “글로벌공생컨소시엄의 방문과 따뜻한 교류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은 2024년부터 3년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총 90억 원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으로 광운대,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 등 여러 대학이 협력하여 지속가능 자원 대응력, 지속가능 산업 이해력, 지속가능 국제사회 포용력을 갖춘 핵심 융합인재 2,500명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사회와 세계를 연결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