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국민대, 임창윤 HLB그룹 부회장 특강 열어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4월 17일(목) 오후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제641회 국민대학교 목요특강 연사로 임창윤 HLB그룹 부회장을 초청했다. HLB그룹은 글로벌 항암신약을 발하는 제약 · 바이오기업이다. 임창윤 부회장은 『<나, 너, 그리고 우리> - 당신의 삶을 관통하는 논리는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34년간의 직장 생활에서 얻은 삶의 철학과 판단 기준을 학생들에게 공유했다.
임 부회장은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고, 때로는 인생을 바꿔놓는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며, 그러한 순간들이 자신만의 사고 체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강연에서는 ‘원통’, ‘색’, ‘젤’이라는 독특한 비유로 구성된 삶의 철학과, 예측·통제·감당이라는 세 가지 판단 기준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현실적인 통찰과 따뜻한 조언을 동시에 전했다.
임 부회장은 ‘원통’, ‘색’, ‘젤’이라는 세 가지 개념으로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소개했다. ‘원통’은 배려, ‘색’은 고유성과 조화를, ‘젤’은 적당한 거리감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조직과 타인 속에서 균형 잡힌 태도를 유지하는 법을 공유했다.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임 부회장은 ‘어떻게 살아가고 또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었다. 그는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균형감과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선택에는 흐름이 있고, 그 흐름은 결국 나라는 사람의 일관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통찰은 청년들에게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는 깊은 울림을 전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 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진행해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30년간 故노무현 전 대통령, 故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하여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분야 각계 각층의 연사 약 640명이 연단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