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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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국내 최초 ‘양자캠퍼스’ 선포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오는 7월 9일(수)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양자캠퍼스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양자기술 분야의 미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양자캠퍼스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함께 협력하는 양자기술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자기술은 신약 개발, 바이오 기술, 인공지능(AI), 정보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일으킬 차세대 핵심 기술로, 기존 컴퓨팅 방식으로는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풀기 어려운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과학기술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포식은 국민대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정보보안, 인공지능(AI), 차세대통신, 미래자동차 등 첨단 분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양자기술의 연구-교육-사업화를 연결하는 플랫폼 캠퍼스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IBM, IQM, AWS, 오리엔텀 등 국내외 양자 관련 선도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해 협력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민대의 양자캠퍼스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양자보안 기술 시연, 국내외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 양자기술 기업 관계자 뿐 아니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 갑), 노종면 위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구 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형배 위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 을) 등 정부·국회 관련 인사들이 참석 · 축사하며 국내 양자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대 정승렬 총장은 “양자기술은 단순한 첨단 연구가 아닌, 향후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분야”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국민대는 정부·학계·지역사회 및 산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양자기술 기반의 융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글로벌 양자캠퍼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 관계자는 “양자캠퍼스 구축을 통해 보안 기술과 더불어 양자컴퓨팅 실증 인프라를 갖춘 플랫폼을 완성하고 국내외에 확산할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양자 관련 특화 교육과정 개설, 글로벌 산학 프로젝트, 캠퍼스 내 실증 연구공간 확충 등을 통해 이를 점진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