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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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손건익(행정) 이사관, 하나은행 이남용(경제) 심연규(경영) 부행장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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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생 - 1956년 11월 15일 | ||
** 하나은행 부행장보 승진
이남용 투자은행본부장 : 경제 34회 (1983년 졸)
심연규 자금본부장 : 경영 33회 (1982년 졸)
[금융가 사람들] 이남용 하나銀 투자은행사업본부 대표
[연합인포맥스 2005-11-28 06:36]
이 본부장은 "중국 시장 진출이 밑거름이 되어 우리 은행 IB사업이 단기간에 업 그레이드 되길 기대한다"며 "국내 금융권 최초로 처음 뛰어든 것이지만 시행착오는 최소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93년 하나은행 영업부 차장, 동행 중앙기업 금융본부 부장, 동행 SK네트웍스 대책본부 본부장을 거쳐 2005년부터 투자은행사업 본부 대표를 맡아오고 있다.
다음 이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 중국 IB 시장 진출 의미는
▲ 아무래도 국내 IB시장은 낙후돼 있고, 그렇다면 해외진출을 노려야 하는 데 중국은 거리상 한국과 가깝고, 시장도 넓기 때문에 선택했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경쟁 상대로는 버겨운 해외IB들이 즐비해 있어 중국을 선택 했다. 하나은행은 중국에 지점이 개설돼 있어 사실상 교두보 마련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 중국 정부와 IB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 청도시와 IB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데는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시 정부 나름대로 자신들의 계획과 스케줄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나가는 것 이 조금 어려웠을 뿐이다.
물론 업무협약이란 특성상 서로의 이해가 상충되는 부분이 있는 데 이를 조율하 는 것 또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
-- 중국에서 IB사업이 성공하기 위한 최우선 조건이 있다면
▲ 중국시장에 정통해야 한다. 또 IB의 수익성 및 안전성 검토도 면밀히 해야 할 것이다.
-- 토종 IB가 국내 시장에서도 안착할 수 있다고 보는가
▲ 국내 IB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언론사, 정책 당국자, 대기업 들의 선입견이 더 문제다. 무턱대고 해외IB를 선호하는 시장 전반의 풍토가 사라져야 한다.
블루오션이 화두인데 국내 IB들 한테도 일을 맡겨봐라. 그것이 블루오션일 것이 다. 국내 IB들도 이제 많은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있을 뿐 더라 해외 IB들보다 고객 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본적 분위기는 어느 정도 마련됐다고 본 다.
-- 마지막으로 향후 포부는
▲해외 IB들의 실력은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하나은행 투자사업 파트도 하드웨 어는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이며, 이제는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잘 굴릴 수 있느냐만 남은 것 같다.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IB업무의 실력 뿐 아니라 요령도 생기면 반드시 IB사업은 성공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