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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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겨울 호랑이 냄새' 개최 / 나광호(미술학부 02, 대학원 미술학과 12) 동문

나광호 동문의 개인전 ‘겨울 호랑이 냄새 (Winter tiger smell)’가 7월 16일(화)부터 8월 15일(목)까지 뮤지엄 SAN에서 개최된다.
전시 기간 중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작가에게 배우는 실크스크린 판화 라이브 페인팅', '판화특강', '작가의 작품이 담긴 엽서에 쓰는 손편지', '나광호 작가와 관객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광호 동문은 작가노트를 통해 "'겨울 호랑이 냄새”는 어린 딸이 내 품에 안겨 내뱉은 말이다. '겨드랑이 냄새'라는 말을 잘못 발음하여 '겨울 호랑이 냄새'라고 한 것인데, 어리둥절해 하다 그 정확한 의도를 깨닫고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각각의 단어는 익숙하지만 그 의미는 경험해 보지 못하여 매우 낯설다. 익숙한 것들이 낯선 감각의 층위로 미끄러졌다."라고 밝혔다.
전시회가 열리는 뮤지엄 SAN의 교육실장 김성미는 "나광호 작가는 자유로운 어린이의 손과 눈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어린아이가 그린 구불구불한 선, 어색하게 붙인 꼴라쥬 등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창조의 즐거움을 그대로 모방하면서 작가는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그리기의 즐거움, 자유로움을 작품으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7살 된 어린 딸의 직관적이며 자유로운 평면의 작업에서 찾아낸 작품의 익숙한 이미지는 작가의 손을 거쳐 낯설게 보이는 오브제가 되고, 그것을 다시 재구성하여 평면으로 옮기는 과정을 통해 인위성이 배제된 순수하고 투명한 어린이의 시각이 새로운 창의적인 개념으로 확장되어 재탄생합니다."라고 평했다.

소화기 silkscreen, acrylic on arches paper 91x116.7cm 2019

글루 건 silkscreen, acrylic on arches paper 91x100cm 2018

두 개의 물병 silkscreen, acrylic on arches paper 100x91cm 2019

우승컵 silkscreen, acrylic on arches paper 100x91cm 2019

파란 물병 silkscreen, acrylic on arches paper 100x91cm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