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바닷속 사물인터넷(IoT) 국제표준, 국민대가 이끈다 / 박수현(소프트웨어전공) 교수팀
<수중-IoT 개념도>
국민대학교 특수통신연구센터 박수현 센터장(소프트웨어학부)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간 합동기술위원회(JTC 1)의 사물인터넷 분과위원회(SC 41) 제6차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수중-IoT(수중통신분야의 표준안 2건)을 국제표준으로 승인받았다.
박수현 교수팀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개발한 첨단 수중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국제공적표준 2건을 추가로 승인받아 총 6건의 수중-IoT(수중통신) 국제표준 전체를 주도하게 되었다.
박수현 교수는 2006년부터 수중-IoT(수중통신)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ISO/IEC JTC1에서 수중통신 표준 프로젝트 리더 및 메인 에디터로 활동을 하며 표준화 작업을 시작하여 2018년에 미국, 유럽 및 일본 등을 제치고 세계 최초로 4건의 국제표준(ISO/IEC 30140-1~4)을 주도해 이미 승인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수중통신 표준안은 ‘수중 센서네트워크-응용 프로파일(ISO/IEC FDIS 30142)’과 ‘수중 센서네트워크-수중 네트워크관리시스템(U-NMS) 개요 및 요구사항(ISO/IEC FDIS 30143)’이다.
표준안은 수중통신을 이용한 서비스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가이드라인과 수중통신망관리시스템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제공한다. 쓰나미나 해저지진과 같은 재난상황에 대응하거나 해양 생물자원 및 수중생태계를 모니터링해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수중과 항만 보안에도 쓰이는 등 여러 영역에 활용될 수 있다.
수중은 안정된 통신수단이 확보되지 않아 아직 미개척 분야로 남아있어 독일, 미국 등 일부 선진국만이 기술개발을 시도 중이며, 국민대학교 박수현 교수팀 또한 선진국과 유사한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국제 표준화 활동을 통해 2022년 약 43억 달러로 예상되는 수중통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할것으로 전망된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
1 | 조선일보 | 바닷속 사물인터넷 국제표준, 한국이 이끈다 |
2 | KBS | 국내 주도 수중 통신 표준 2건, 국제표준으로 승인 |
3 | 아주경제 | 한국이 제안한 수중통신 기술, 이제 전세계 표준 된다 |
4 | 한국경제 | 한국 주도 수중 통신 표준 2건, 국제표준으로 승인 |
5 | 이투데이 | 우리나라 주도 수중 IoT 표준 2건 국제표준 승인 |
6 | 아시아경제 | 韓 주도 '수중 IoT' 기술 국제표준됐다 |
7 | 디지털타임스 | 한국이 제안한 수중IoT 표준안 2건 국제표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