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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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 비엔날레 이사장상(대상)수상
'생활속 최고의 디자인찾기' 사진일반부분 대상
지난 10월 18일~11월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타에서 "삶을 비추는 디자인(Life into Light)"이라는 테마로 제1회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열렸다. 2004년에 열린 광주디자인프레비엔날레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삶을 비추는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미래의 디자인 가치, 삶의 방식을 전망하고 아시아 디자인의 역량을 선보였다. 여기에 '생활속 최고의 디자인찾기'코너의 사진 일반부분에 참가해 우리학교 테크노 디자인 대학원 김대현씨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생활속의 디자인으로 책에 빽빽히 꽂힌 포스트잇을 선정한 김대현씨를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 큰상을 받았는데 소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가 없다. 디자인 비엔날레라는 큰 행사에서 주는 상이라 무척 기분 좋았다.”
―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었는가?
“생활 속의 디자인을 찾는 주제라서 특별히 컨셉은 없었고 과연 최고의 디자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다가 책 사이에 끼여 있는 포스트잇을 보며, 포스트잇이 디자인의 갖추어야 할 조건을 다 갖추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 출품하게 되었다.”
― 사진전공이 아닌데?
“사진전공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은 공모전이었고 전공인 디지털 컨텐츠에서 이미지, 영상, 사운드 등을 다루고 있으며, 사진도 일종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전공과 가까운 분야이다. 그러나 사진전문전공이 아니라 거의 100장에 가깝게 사진촬영을 했어야 했고 거기서 한 장을 택해 출품하게 되었다. 100장이나 찍었지만 좀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 앞으로 계획이나 포부가 있다면?
“무척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와 기술 속에서 디자인도 더불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변화 속에서 디자인에서도 새로운 분야가 생겨나고 다양한 분야 속에서 어떤 분야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어떤 디자인을 하던 사람에게 보다 편리하고 즐겁고 재밌는 디자인을 하고 싶고, 그것이 디자이너의 사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수상을 축하하며 사진분야가 아닌 디자인 분야에서도 그의 소식을 전하게 될 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