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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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의 능력, 마음껏 내 보일 때입니다
국어국문학과의 1회 학생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국민대 곁에 있었던 조희웅 교수님. 국민대와 함께한 지난 30년을 들어보았다.
Q 재직 30년, 학교 60주년을 바라보는 감회는
A 새삼, 지난 30년이 눈 깜짝 할 세에 지나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세대를 이 학교에서 지내다니…. 참 오래된 것이지요. 이제 학교의 성장을 보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또한 학교가 나에게 항상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학들은 참 탈도 많다는데 우리 국민학원은 정말 올곧이 육영사업을 해주어서 고맙기도 합니다. 꿋꿋하고 깨끗한 국민학원 대단한 것이죠.
Q 30년 전과 우리학교를 비교할 때 어떤 변화가 있나요?
A 일단, 놀랍습니다. 처음에는 갓 정릉으로 옮겨서 본부관, 구공학관 그리고 한 쪽에만 엘리베이터가 있는 북악관이 전부였으니까…. 정말 작은 대학이었습니다. 막 발돋움 하려던 학교였으니까요. 올해 30년 근속 수상자가 많은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딱 30년 전 저를 포함해 교수님들이 대거 국민대에 등용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교수가 1백 명 남짓이니까 매일 모두 휴게실에서 자주 만나 참 가족 적인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교수가 4백 명이 훌쩍 넘으니 몇몇 교수만 얼굴을 아는 정도지요.
Q 당시 학생들의 모습은 어땠나요?
A 국가경제가 발전하면서 일단 학생들의 외모가 급속도로 달라졌습니다. 자기를 꾸밀 줄 알게 된거죠. 특히 시국 시국이니 만큼 70년대에는 수업조차 제대로 이뤄지지도 못했습니다. 교정 안은 최류탄으로 뿌옇던 날도 많았으니까요. 그때, 시대의 아픔을 참지 못하는 학생에게 공감도 했지만 참 안타까웠습니다. 전쟁과 4.19, 그리고 5.16을 겪느라 공부하기 힘들었던 우리세대의 모습을 학생들이 답습하고 있었으니까요.
Q 40년 후 우리학교가 100주년이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이 되어있기를 바라시는지
A 지금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화에 꼭 달성되어있기를 바랍니다. 현재를 비추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학내의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진로가 잘 풀려나가고 있고 어느 때 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눈에 띕니다. 지금껏 우리학교가 가진 능력보다 외부에 저평가 되고 있는 던 것, 이제는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실은 통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