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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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동영상 채널 100개 늘릴 것` / 그래텍 배인식 대표 (금속 86학번)
하루 방문자가 80만 명에 달하는 TV 포털 곰TV가 1일 과학탐구 영역의 이범씨 등 강남의 스타강사 20명이 참여하는 무료 수능.논술강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곰TV를 운영하는 그래텍의 배인식(38.사진) 사장은 이에 대해 "무료 강의는 시작일 뿐이며 앞으로 일정 수준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동영상 채널을 운영하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달 중 대학 언론학과 등이 운영하는 100여 개의 채널을 선보일 예정이다.
곰TV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36%)를 차지하는 '곰 플레이어'라는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배 사장은 "사용자가 만든 동영상(UCC)을 그대로 올리도록 하면 남의 것을 복사하거나 변형한 동영상이 난무할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저작권 문제가 제기되면 사업 기반이 급속히 위축되고 개인에겐 법적 책임이 돌아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대신 곰TV는 방송사 등 기존 미디어가 제공하는 동영상을 사오거나 전문가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확보한 동영상, 또는 전문가 수준의 아마추어가 만든 동영상(PCC) 을 확보하는데 주력한다. 스타 강사의 무료 강의도 이런 맥락에서 기획됐다. 그는 "무료 서비스인 만큼 동영상 앞에 붙는 광고가 수입원"이라며 "연말께 하루 이용자 100만 명을 넘어서면 일정 수익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고 낙관했다. 해외 진출 계획도 있다. 배 사장은 "일본어판 곰플레이어의 하루 사용자가 25만 명을 넘어 이를 기반으로 내년엔 일본에서 곰TV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 금속공학과를 나와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등에서 일한 그는 1999년 그래텍에 합류해 2002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김원배 기자
[oneb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