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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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 동계AG 기수에 여자 알파인스키 오재은(체육 4)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6회 창춘(長春)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남북한 선수단이 남녀북남(南女北男)의 공동기수를 앞세워 나란히 입장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2일 창춘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을 대표할 기수로 여자 알파인 스키 선수 오재은(24.국민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키 164㎝의 오재은은 한국 여자 알파인스키의 간판으로 지난 2003년 열린 제5회 아오모리 대회 때 회전 부문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기수가 여자로 정해짐에 따라 북한은 남자 선수나 임원을 공동기수로 내세울 전망이다.
남북은 앞서 공동입장이 처음 성사된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국제종합대회에서 남녀북남→남남북녀(南男北女) 사이클을 반복해 왔다.
시드니올림픽 정은순(농구)-박정철(유도)의 남녀북남,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황보성일(핸드볼)-리정희(축구)의 남남북녀, 제5회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 김자연(바이애슬론)-강현수(빙상)의 남녀북남,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최태웅(배구)-김혜영(펜싱)의 남남북녀가 각각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했다.
이어 2004년 아테네올림픽 구민정(배구)-김성호(농구)의 남녀북남, 2005년 마카오 동아시안게임 양희종-유현순(이상 농구)의 남남북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보라(스피드스케이이팅)-한정인(피겨)의 남녀북남, 2006 도하아시안게임 이규섭(농구)-리금숙(축구)의 남남북녀 순이었다.
배창환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 선수단은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 빙상과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에 걸쳐 총 165명(선수 124명, 임원 41명)을 파견,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 1999년 용평 대회 이후 3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출처 : 연합뉴스 2007-01-22 14:07:56